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업라이징 (문단 편집) == 싱글 플레이 및 인공지능 == [[파일:attachment/redalert3_intro_yuriko.jpg]] 업라이징 메인 메뉴 화면. 여러번 메인메뉴로 돌아올때마다 유리코가 있던 자리에서 이미지가 바뀐다. A.I.의 난이도가 전작에 비해 엄청나게 올라갔다. 빈사 상태의 아군 유닛을 먼저 집중 공격 하는 건 기본이고, 수십 기의 유닛을 하나하나 따로 컨트롤 해서 공격하는가 하면 심지어 아군의 진형으로 휘집고 들어와서 오폭을 유도하기까지 하는 살인적인 지능을 보여준다. 때문에 게임을 하다가 마우스 집어던지고 싶은 강렬한 충동이 일어날 정도.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인공지능이 매우 훌륭하다.''' 확장력도 뛰어나고, 스킬도 적절하게 잘 쓰는데다, 어떤 지형이나 구조이든 간에 적응을 잘하며, 유닛 조합도 사령관에 따라 다채롭다. 이는 후에 출시된 [[스타크래프트 2]]보다도 수준이 뛰어나고, RTS 전체를 따져봐도 훌륭한 수준.[* 물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도 여러 아마추어 제작자들을 통해 기존 게임보다 수준이 높은 인공지능들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이쪽은 공식 인공지능인데도 처음부터 수준이 매우 뛰어나다.] 다만 조금 부실한 면도 있긴 하다. 생산 건물은 하나만 지으며, 업라이징에선 독극물이 안 통하는 데졸레이터에다 멍청하게 독극물 투척 스킬을 사용한다. ~~물론 자기 위성도 사용한다~~ 또한 일부 건물이나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데, 연합군은 크로노 균열 계열 스킬과 크로노스피어를, 욱일제국은 나노스웜 하이브를 짓지 않는다. 그 외에는 모두 사용하는 편. 아래는 각 사령관별 인공지능들이다. 전작의 '''시네마틱 사령관들은 전부 AI로만 바뀌어서''' 만담은 나눌 수가 없다. 각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고 하지만 전체적으로 지형이나 상황에 따라서 유닛들을 골고루 생산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소련군 공군 사령관이라도 지형이나 상황에 따라서 해머탱크 같은 중장갑 유닛들도 다수 운영한다.] 단지 특화된 유닛들을 더 생산하는 것 뿐. 보통 난이도부터 간간히 슈퍼무기를 건설하며, 극악까지 가면 필수적으로 짓는다. -연합군- * 돌격 부대장 : 전작의 워랜과 동일한 힐의 지상전 위주의 인공지능. 돌격이라는 이름답게 기갑 위주로 병력을 구성한다. 초반에는 보병들과 립타이드 위주로 가볍게 공격해오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수의 가디언 탱크, IFV, 그리고 후반까지 가면 미라지 탱크, '''패시파이어''', '''퓨처탱크''' 등을 생산한다. 해상이 껴있다면 항공모함 편대도 만든다. 공중도 신경쓰기 때문에 아폴로도 간간히 보이며, 심지어는 '''하빈저'''도 생산하기도 한다. * 공군 사령관 : 파일럿 가일즈처럼 공군 위주의 인공지능. 초반부터 악명높은 빈디케이터로 폭격을 해온다. 제빨리 대공 유닛들을 생산하는 것이 관건이며, 계속해서 빈디케이터 폭격과 거기에 크라이오 콥터로 압박을 해오고, 후반에는 센츄리 폭격기와 '''하빈저'''를 대동한다. 물론 지상도 계속 신경쓰기 때문에 공중 단독으로 굴리기도 힘들다. * 특수 사령관 : 리젯을 대신하여 리디아로 교체된 특수기술 중심의 인공지능. 군견, 크라이오 콥터, 크라이오 군단 등 특수 기술 위주의 유닛들을 주력으로 삼는다. 패널기술로 당연히 최첨단 기술을 무조건적으로 찍으며, 얼음 광선 스킬을 즐겨 쓰는 편. 그 외의 유닛들도 잘 활용하기 때문에 시너지가 엄청나다. -소련군- * 암살 부대장 : 모스크빈처럼 게릴라, 기동 위주의 인공지능. 지속적인 보병 압박과 테러 드론, 시클, 박격포 바이크, 리퍼를 다수 생산한다. 특히나 리퍼의 점프는 어떤 지상유닛도 한방에 파괴하기 때문에 중장갑 고테크의 유닛 조합에도 위협적이다. 후반에는 데졸레이터와 키로프도 생산한다. * 중장갑 부대장 : 올렉이 사용하던 기갑 위주의 인공지능. 박격포 바이크, 해머탱크, 리퍼, 아포칼립스, V4 등 정말로 다양한 기갑 유닛들로 압박해 온다. 지상 유닛을 생산할 수 없는 해상맵에도 불프로그 다수와 해군 위주의 병력으로 압박해온다. 공중 유닛도 가끔 생산하는 편. * 공군 부대장 : 전작에는 쟈나였지만 현재는 베라가 사용하는 공군 위주의 인공지능. 인공지능 중에서도 가장 위협적인 편에 속한다. 다수의 트윈 블레이드와 미그를 위주로 실시간으로 압박해오며, 나중에는 '''키로프'''까지 생산해 기지를 부수러 온다. 지상 또한 보병이나 리퍼 위주로 생산하기 때문에 지상-공중 둘 다 대처가 어려운 편. 해상전에서도 그 위험성은 건재하다. - 욱일 제국- * 기습 작전장 : 신조가 사용하는 기습 위주의 인공지능. 다수의 보병들과 기갑 유닛, 그리고 욱일 제국 특유의 유연한 확장성을 이용한 '''타워 러쉬'''로 플레이어를 압박해온다. 보병은 탱크 버스터, 아처 메이든, 유리코, 로켓 엔젤로 압박하고, 기갑은 초반에 텐구, 쓰나미 탱크로 공격하다가 나중에는 파동포 전차를 다수 생산해댄다. 해군은 잘 생산하진 않지만, 상황에 따라서 기가포트리스도 생산하기도 한다. * 기계화 사단장 : 켄지의 주특기인 기갑 위주의 인공지능. 다수의 텐구와 VX 쓰나미, 강철낭인, 킹 오니, 그리고 파동포 전차 같은 중장갑 유닛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욱일 기갑 유닛들이 상대적으로 약한 편에 속하지만, 자폭 스킬 찍고 달려드는 강철낭인은 상당히 위협적이다. * 해군 제독 : 나오미가 사용했던 타카라의 주특기 해군 위주의 인공지능. 해상전 한정으로 가장 위협적인 AI이다. 초반에는 야리로 압박해오고, 나중에는 쓰나미, 나기나타 위주로 공격해오다가 종국에는 '''기가포트리스'''까지 생산한다. 그것도 한두 기 정도가 아닌 '''다수로'''. 이상하게도 쇼군 전함은 별로 생산하지 않는다. 어차피 기가포트리스가 있어서... 지상전이 섞여있을 경우 그쪽도 신경 쓴다. 반대로 맵이 바다가 없거나 적은 맵에선 극악이어도 가장 약한 인공지능으로 전락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